[속보] 尹대통령 “한일 반도체 공급망 공조 강화...우주·양자 등 공동 연구”

김문관 기자 2023. 5. 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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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7일 "일본과 우주, 양자, 인공지능(AI), 디지털 바이오, 미래 소재 등 첨단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와 연구개발(R&D) 협력 추진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한국의 반도체 제조업체와 일본의 우수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이 함께 견고한 반도체 공급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이 분야에서 공조를 강화하자는데 의견이 일치했다"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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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한일 정상회담 공동 기자회견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일본과 우주, 양자, 인공지능(AI), 디지털 바이오, 미래 소재 등 첨단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와 연구개발(R&D) 협력 추진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의 한일 정상회담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한국의 반도체 제조업체와 일본의 우수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이 함께 견고한 반도체 공급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이 분야에서 공조를 강화하자는데 의견이 일치했다”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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