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쿤스트, 장기 열애설 후 전한 비보 "좋은 곳에서 행복하길"

김노을 기자 2023. 5. 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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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열애설 후 안타까운 비보를 전했다.

코드 쿤스트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장례식장에 놓인 근조화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근조화환은 코드 쿤스트의 소속사 AOMG가 보낸 것으로, 이에 대해 코드 쿤스트는 "정신 없는 와중에 챙겨준 우리 회사 가족 여러분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코드 쿤스트는 최근 미모의 비연예인 여성과 장기 열애 중이라는 열애설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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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스타뉴스, 코드 쿤스트 인스타그램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열애설 후 안타까운 비보를 전했다.

코드 쿤스트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장례식장에 놓인 근조화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근조화환은 코드 쿤스트의 소속사 AOMG가 보낸 것으로, 이에 대해 코드 쿤스트는 "정신 없는 와중에 챙겨준 우리 회사 가족 여러분 고맙다"고 전했다.

그는 또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인사 못 드려서 죄송한 마음뿐이다. 좋은 곳에서 부디 항상 행복하게 지내기를 바란다. 삼촌"이라고 삼촌의 부고를 알렸다.

한편 코드 쿤스트는 최근 미모의 비연예인 여성과 장기 열애 중이라는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패션, 음악이라는 공통 분모를 통해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AOMG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아티스트 개인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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