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다해 결혼식 간 YG 패밀리…빅뱅→투애니원 화려한 하객 라인업

사진=씨엘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가수 세븐, 배우 이다해의 결혼식에 빅뱅, 투애니원 등 YG 식구들이 모였다. 

씨엘은 7일 자신의 SNS에 "오빠 결혼 축하하고 사랑해요"라며 세븐, 이다해의 결혼식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세븐과 이다해는 8년 열애 끝에 전날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개그맨 김준호와 조세호가 사회를 맡았고 빅뱅 태양, 가수 거미, 바다 등이 축가를 불렀다. 

사진=씨엘 인스타그램

결혼식에는 세븐과 YG엔터테인먼트 식구였던 빅뱅 지드래곤, 태양, 대성 등과 투애니원 씨엘, 산다라박, 공민지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지드래곤, 대성, 씨엘, 산다라박, 공민지, 지누션, 이수혁 등 YG 식구들은 자신의 이름이 적힌 종이를 들고 한 데 모여 웃음 지었다. 

씨엘은 또 지드래곤과 함께 세븐, 이다해 커플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씨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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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