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축 아파트 옹벽 무너져…“다친 사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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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입주가 시작된 인천의 한 신축 아파트 옹벽이 무너졌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어제(6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에 있는 3백여 세대 규모 아파트에서 옹벽이 무너졌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무너진 옹벽은 높이 1m 길이 20m 규모입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인접한 다른 아파트 단지 조경시설과 바닥이 일부 부서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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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입주가 시작된 인천의 한 신축 아파트 옹벽이 무너졌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어제(6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에 있는 3백여 세대 규모 아파트에서 옹벽이 무너졌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무너진 옹벽은 높이 1m 길이 20m 규모입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인접한 다른 아파트 단지 조경시설과 바닥이 일부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옹벽이 무너진 원인에 대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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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 기자 (cold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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