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일 정상 확대회담 오후 5시 39분 종료

박서경 2023. 5. 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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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네 번째 한일 정상회담이 종료됐습니다.

양국 정상은 오늘 오후 3시 51분부터 오후 5시 39분까지 1시간 50분 정도 용산 대통령실에서 소인수회담과 확대 회담을 진행했습니다.

회담은 소인수 회담, 확대 회담 순으로 진행됐고, 이제 곧 공동기자회견이 열립니다.

회담에서는 대북 대응을 위한 안보 협력과 반도체 등 첨단 산업의 공급망 협력 강화, 과학기술, 청년·문화 등 양국 관심사가 의제가 됐을 거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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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네 번째 한일 정상회담이 종료됐습니다.

양국 정상은 오늘 오후 3시 51분부터 오후 5시 39분까지 1시간 50분 정도 용산 대통령실에서 소인수회담과 확대 회담을 진행했습니다.

회담은 소인수 회담, 확대 회담 순으로 진행됐고, 이제 곧 공동기자회견이 열립니다.

앞서 대통령실 관계자는 공동기자회견에서 공동 선언이나 성명이 나올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회담에서는 대북 대응을 위한 안보 협력과 반도체 등 첨단 산업의 공급망 협력 강화, 과학기술, 청년·문화 등 양국 관심사가 의제가 됐을 거로 보입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나 한일 청년 교류를 위한 공동기금 설립 방안 등이 논의됐을지도 주목됩니다.

또 우리 정부의 강제징용 문제 해법에 상응한 일본 측의 성의 있는 호응이 나왔을지도 관심입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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