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D-1' 박진영, 담담한 삭발 공개…뱀뱀 "기다리고 있을게"

김현록 기자 2023. 5. 7. 1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입대를 하루 앞둔 박진영이 짧게 자른 머리를 인증했다.

그룹 갓세븐 멤버이자 배우이기도 한 박진영은 입대 하루 전인 7일 별다른 메시지 없이 머리를 짧게 깎고 촬영한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2012년 JJ Project와 드라마 '드림하이2'를 통해 배우와 가수로 활동을 시작한 박진영은 2014년 갓세븐으로 데뷔해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출처|박진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입대를 하루 앞둔 박진영이 짧게 자른 머리를 인증했다.

그룹 갓세븐 멤버이자 배우이기도 한 박진영은 입대 하루 전인 7일 별다른 메시지 없이 머리를 짧게 깎고 촬영한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편안안 차림으로 짤막한 머리에 모자를 쓰고 양손으로 휴대전화를 쥐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짙은 눈썹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갓세븐 멤버 뱀뱀은 "잘 갔다와 형. 기다리고 있을게"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박진영은 오는 8일 비공개로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으로 현역 복무한다.

입대 소식이 알려진 후 박진영은 "오히려 담담하고 든든해진 것 같다. 많은 것을 경험하고 더 나은 사람으로 돌아오겠다"라는 의젓한 소감을 자필로 밝힌 바 있다.

2012년 JJ Project와 드라마 '드림하이2'를 통해 배우와 가수로 활동을 시작한 박진영은 2014년 갓세븐으로 데뷔해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