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입대 D-1 까까머리 공개..뱀뱀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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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박진영이 입대 전 근황을 공개했다.
7일 박진영은 개인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박진영 측은 "입대 당일 현장의 혼잡을 최소화하고자 별도의 공식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또한 안전상의 이유로 비공개로 입소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면서 "신병 교육대 입소식은 다수의 군 장병 및 가족분들이 함께하는 비공개 자리인만큼 팬 여러분들의 현장 방문은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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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박진영은 개인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진영은 머리를 짧게 자른 후 거울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박진영은 후드티에 털조끼, 모자를 매치하면서 남친룩을 완성했다. 특히 까까머리에도 잘생긴 박진영의 비주얼은 여전했다.
갓세븐 멤버의 응원도 이어졌다. 이를 본 뱀뱀은 "잘갔다와 형. 기다리고 있을게"라며 박진영을 응원했다.
박진영은 8일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박진영 측은 "입대 당일 현장의 혼잡을 최소화하고자 별도의 공식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또한 안전상의 이유로 비공개로 입소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면서 "신병 교육대 입소식은 다수의 군 장병 및 가족분들이 함께하는 비공개 자리인만큼 팬 여러분들의 현장 방문은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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