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임박’ 윤승아, 임신 근황 “말 많이 하면 숨차”

배우 윤승아 유튜브 채널

출산을 앞둔 배우 윤승아가 임신 근황을 전했다.

윤승아는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 ‘MY NEW SHOES 요즘 신기 딱 좋은 운동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윤승아는 “인테리어가 끝난 저희 집에서 오랜만에 신발 추천을 하려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운동화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콘텐츠라, 오늘 또 한 번 모아봤다”며 신발 소개에 자신감을 보였다.

이날 남편인 배우 김무열이 선물한 신발을 포함해 신발 리뷰를 이어가던 윤승아는 미리 준비해 둔 물을 한 잔 마시면서 “요즘 말을 많이 하면 자꾸 숨이 찬다”며 만삭의 몸 상태를 언급, 달라진 몸의 변화를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김무열과 결혼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