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첫 출자기관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 임원 18일까지 공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return1234@naver.com)]전북 군산시 최초의 출자기관인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가 오는 18일까지 대표이사와 임기가 만료된 이사, 감사 등 주요 임원을 공개모집 한다고 7일 밝혔다.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는 임원 공개모집과 관련해 임원 선정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에너지 및 경영전문가, 경제관련 단체 임원, 대학교수 등으로 임원추천위원회 구성을 완료햇으며 지난 2일 1차 회의를 거쳐 공모(안)과 심사기준(안)을 확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정훈 기자(=군산)(return1234@naver.com)]
전북 군산시 최초의 출자기관인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가 오는 18일까지 대표이사와 임기가 만료된 이사, 감사 등 주요 임원을 공개모집 한다고 7일 밝혔다.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는 임원 공개모집과 관련해 임원 선정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에너지 및 경영전문가, 경제관련 단체 임원, 대학교수 등으로 임원추천위원회 구성을 완료햇으며 지난 2일 1차 회의를 거쳐 공모(안)과 심사기준(안)을 확정했다.
이번 공개모집 대상 임원은 대표이사 1명과 비상임 이사 2명, 감사 1~ 2명 등 총 4~5명으로 응모 자격은 지자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률에 근거한 임원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에너지 분야의 이해도가 높은 전문가 또는 사업 추진에 대한 비전과 실천 능력을 갖춘 자 등이다.
군산시민발전 주식회사 관계자는“임원 공개모집을 통해 대표이사 등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고 지역의 재생에너지 사업을 성공적으로 견인해 명실상부한 군산시 재생에너지 사업의 핵심 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는 군산시의 역점 사업인 새만금 부지 내의 육상·수상 태양광사업, 공공 유휴부지 발전사업, 해상풍력 사업 등 재생에너지 사업을 전담하고 있다.
[김정훈 기자(=군산)(return1234@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번째 만난 尹-기시다, 이번엔 용산에서 정상회담 돌입
- 국민의힘, 태영호에 골머리…내일 최고위도 안 연다
- 분신 노동자 친형 "제 동생, 마지막 순간까지도 억울함 호소"
- 이재명 "간 쓸개 다 내주는 굴욕외교 반복 안돼"
- WHO '코로나 비상해제' 선언했지만…한국 최근 2만명 돌파
- 英 찰스3세, 성공회 집전 대관식에서 "신앙'들'의 수호자 되겠다"
- 14개월 연속 무역수지 적자, 돌파구는 아세안이다
- 극우파 항의로 문 닫은 교과서 회사 "이제 종군위안부는 못 다룬다"
- "몸보다 마음에 시퍼런 멍이 든다"
- '60억 가상화폐' 논란 김남국 "구체적 거래정보가 어떻게 유출됐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