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X장현성도 김문정 앞에선 쩔쩔‥“드라마선 선생님인데” 경악(당나귀 귀)

서유나 2023. 5. 7.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엄청난 연차의 배우 송일국, 장현성이 김문정 감독에게 혼나는 모습을 본 MC들이 일동 경악했다.

이날 김문정은 "2023년 새로 찾아뵙는 '맘마미아'에선 아빠들이 많이 바뀌었다"면서 아빠 역 6인 민영기, 장현성, 김정민, 송일국, 이현우, 김진수를 소개했다.

연습 중엔 장현성뿐 아니라 가만있던 송일국도 불똥이 튀어 혼나는 모습이 드러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엄청난 연차의 배우 송일국, 장현성이 김문정 감독에게 혼나는 모습을 본 MC들이 일동 경악했다.

5월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05회에서는 김문정 음악 감독이 뮤지컬 '맘마미아'와 함께 19개월 만에 보스로 돌아왔다.

이날 김문정은 "2023년 새로 찾아뵙는 '맘마미아'에선 아빠들이 많이 바뀌었다"면서 아빠 역 6인 민영기, 장현성, 김정민, 송일국, 이현우, 김진수를 소개했다. 김문정은 "뮤지컬이 익숙한 민영기 씨와 달리 장현성, 김진수 씨는 계속해서 연습을 시켜드려야 한다고 생각해 따로 모셨다"고 이들을 따로 모아 연습을 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이후 연습에선 대사 타이밍을 맞추지 못하는 바람에 "마디 계산을 하셔야 한다. 오늘 제가 처음하는 얘기도 아닌데"라며 혼나는 장현성의 모습이 드러났다. 이에 MC 김희철과 김숙, 강승윤은 "형님들 혼나는 걸 처음 본다", "어디 가서 선생님 소리 듣는데", "드라마나 영화 촬영 현장에선 절대 저런 말씀 듣는 분들이 아닌데"라며 경악했다.

이어 MC들은 대사가 밀리는 이유가 장현성 잘못이 아니라 가장 먼저 대사를 치는 이현우가 너무 길게 웃음을 이어가기 때문이라고 짚었다. 이에 다음 대사까지 줄줄이 밀려 가장 마지막 대사를 하는 장현성의 타이밍에서 무너져 내린다는 것. 김희철과 전현무는 "현성이 형만 다 독박쓰는 거다", "장현성 씨가 제일 불쌍하다"고 반응했다.

연습 중엔 장현성뿐 아니라 가만있던 송일국도 불똥이 튀어 혼나는 모습이 드러났다. MC들은 익숙하지 않는 그림에 계속해서 멘붕에 빠졌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