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부처님오신날 앞둔 조계사

문호남 기자 2023. 5. 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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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5월27일)을 앞둔 7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천년을 세우는 열암곡 부처님'이라는 표어로 오색연등이 설치돼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열암곡 부처님은 경주 남산에서 앞으로 엎어진 모습으로 발견된 석불을 가리킨다.

발견 당시 불상 얼굴과 땅은 불과 5센티미터 남짓 간격 밖에 없는 닿을 듯 말 듯한 상태여서 '5㎝의 기적'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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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5월27일)을 앞둔 7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천년을 세우는 열암곡 부처님’이라는 표어로 오색연등이 설치돼 있다. 문호남 기자
  7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관계자가 오색연등에 소원지를 달고 있다. 문호남 기자
  7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불자들이 오색연등 아래 탑돌이를 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5월27일)을 앞둔 7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천년을 세우는 열암곡 부처님’이라는 표어로 오색연등이 설치돼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열암곡 부처님은 경주 남산에서 앞으로 엎어진 모습으로 발견된 석불을 가리킨다. 발견 당시 불상 얼굴과 땅은 불과 5센티미터 남짓 간격 밖에 없는 닿을 듯 말 듯한 상태여서 ‘5㎝의 기적’으로도 불린다.

문호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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