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D-1' 박진영, 머리를 짧게 자르고…뱀뱀 "형, 기다리고 있을게"
2023. 5. 7. 17:3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갓세븐 겸 배우 박진영이 현역 입대를 앞두고 짧게 자른 머리를 인증했다.
박진영은 오는 8일 비공개로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입대를 앞두고 박진영은 7일 머리를 짧게 자른 사진을 업로드했다. 헤어스타일 변화에도 달라지지 않은 것은 그의 훈훈한 외모.
이 사진에 갓세븐 멤버인 뱀뱀은 "잘갔다와 형. 기다리고 있을게"란 애틋한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박진영은 올초 솔로 앨범 '챕터 0 :위드'(Chapter 0 : WITH)를 발매하고, 데뷔 10주년 글로벌 팬콘서트 'RENDEZVOUS' IN SEOUL: Secret meeting between you and me'를 개최하는 등 국내외 팬들과 만나며 입대를 차근차근 준비해왔다.
한편 박진영은 지난 2012년 JJ Project와 KBS 2TV '드림하이2'로 배우와 가수 활동을 동시에 시작했다. 2014년 갓세븐으로 데뷔했으며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연기 활동을 이어가다 지난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에서 유바비로 분해 호평을 받았다. '군백기'를 위한 차기작 디즈니+(플러스) '마녀' 촬영 또한 끝마쳤다.
[사진 = 박진영]-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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