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조상' 토니안·문희준·브라이언·조권, 무인도서 긴급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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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이 천하태평 팀원들 때문에 폭발한다.
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안싸우면 다행이야' 122회에서는 무인도에 간 아이돌 조상 토니안, 문희준, 브라이언, 조권의 '내손내잡'이 그려진다.
이날 토니안은 아이돌 조상들을 무인도로 초대한다.
먹을 만한 해산물보다 다슬기에 관심을 보이는 '짐덩이' 팀원들 때문에 결국 토니안의 울화통이 폭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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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토니안이 천하태평 팀원들 때문에 폭발한다.
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안싸우면 다행이야' 122회에서는 무인도에 간 아이돌 조상 토니안, 문희준, 브라이언, 조권의 '내손내잡'이 그려진다. '빽토커'로는 앤디와 아이들 미연이 함께한다.
이날 토니안은 아이돌 조상들을 무인도로 초대한다. 리더가 된 토니안은 다른 멤버들을 기다리며 걱정에 빠진다. 토니안의 걱정대로 이들은 입도부터 역대급 우여곡절을 겪는다. 특히 문희준은 섬에 오던 중 혼자 몰디브에 표류하게 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사상 가장 오랜 시간에 걸쳐 입도한 네 사람이 모두 모인 후부터 토니안의 고생은 더욱 본격화된다. 먹을 만한 해산물보다 다슬기에 관심을 보이는 '짐덩이' 팀원들 때문에 결국 토니안의 울화통이 폭발한다.
과연 아이돌 조상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건지, 이들은 무사히 '내손내잡'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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