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끊는 훈련해"…유인나, 44사이즈 몸매유지 비결

송윤세 기자 2023. 5. 7. 17: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탤런트 유인나가 날신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밝혔다.

유인나는 최근 '싱글즈 매거진' 채널에 공개된 '전략이냐 진정성이냐 연애 코치 유인나와 윤현민을 고민에 빠트린 밸런스 게임'이란 제목의 영상에 출연했다.

유인나는 "온 세상 사람들이 A아닌가요?"라고 되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윤현민, 유인나. 2023.05.07.(사진 = 유튜브 '싱글즈 매거진'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탤런트 유인나가 날신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밝혔다.

유인나는 최근 '싱글즈 매거진' 채널에 공개된 '전략이냐 진정성이냐 연애 코치 유인나와 윤현민을 고민에 빠트린 밸런스 게임'이란 제목의 영상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현재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에서 함께 출연 중이다.

'A 아무리 먹어도 살 안 찌기' vs 'B 아무리 마셔도 안 취하기' 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말에 두 사람은 모두 전자를 택했다. 유인나는 "온 세상 사람들이 A아닌가요?"라고 되물었다. 윤현민은 "요즘 가장 큰 고민은 이제 조금 먹어도 바로 살이 붙더라. 그래서 오늘 촬영 때문에 일주일을 안 먹었다"며 같은 고민을 갖고 있음을 털어놨다.

체중을 관리하는 방법이 있냐는 물음에 유인나는 "먹고 싶은 게 생각이 나면 먹을 때까지 그 생각이 떠나지 않는다. 그래서 일단 그걸 최대한 빠르게 정말 조금 맛을 보고 해소한다. 끊는 게 어려운데 저는 그걸 훈련했다"고 했다. 프로필상 유인나의 키는 165㎝, 몸무게는 44㎏로 기재돼 있다.

같은 질문에 윤현민은 "사우나에 가서 한증막에서 땀을 엄청 뺐다. 전 먹기 시작하면 제어가 안 돼서 입안에 뭘 안 넣는다"고 비법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