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팰트로 “디카프리오, 19살 때부터 바람둥이…잔 적 없다” [DA:할리우드]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3. 5. 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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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네스 팰트로(50)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의 여성편력을 언급했다.

기네스 팰트로는 최근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디카프리오와 잠자리를 가진 적이 없다"라며 "예전에 시도한 적이 있지만 디카프리오는 이미 19살 때부터 바람둥이었다"라고 말했다.

당시 기네스 팰트로가 21세, 디카프리오가 19세.

인터뷰에서 언급한 나이로 미루어 보면 시상식 당시 상황이었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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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plash News
배우 기네스 팰트로(50)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의 여성편력을 언급했다.
기네스 팰트로는 최근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디카프리오와 잠자리를 가진 적이 없다”라며 “예전에 시도한 적이 있지만 디카프리오는 이미 19살 때부터 바람둥이었다”라고 말했다.
사진|Splash News
1994년 두 사람은 뉴욕에서 열린 제65회 전미 비평가 협회 영화상 시상식에서 함께 사진을 찍은 바 있다. 당시 기네스 팰트로가 21세, 디카프리오가 19세. 인터뷰에서 언급한 나이로 미루어 보면 시상식 당시 상황이었을 가능성이 있다.

디카프리오는 지난해 모델 카밀라 모로네와 열애 4년만에 이별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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