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암 완치' 백청강, 오랜만에 전한 근황 "중국에서 아주 건강해"

조은애 기자 2023. 5. 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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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청강이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백청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너무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다들 건강히 잘 계시죠?"라며 1년 만에 근황을 담은 글과 사진을 올렸다.

그는 "전 중국에서 아주 건강하다. 밥도 잘 먹고 아직 20대 초반이라 그런지 키도 2미터 좀 안 되게 점점 크고 있고 얼굴도 점점 잘생겨져 가고 있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백청강은 2011년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우승을 거두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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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청강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가수 백청강이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백청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너무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다들 건강히 잘 계시죠?"라며 1년 만에 근황을 담은 글과 사진을 올렸다. 

그는 "전 중국에서 아주 건강하다. 밥도 잘 먹고 아직 20대 초반이라 그런지 키도 2미터 좀 안 되게 점점 크고 있고 얼굴도 점점 잘생겨져 가고 있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암튼 이제 자주 업데이트 할 테니 자주 소통해요"라고 밝혔다. 

백청강은 2011년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우승을 거두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그는 이듬해 직장암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고, 2014년 완치 판정을 받았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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