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3개월 만에… 백청강, 반가운 근황 "중국에서 아주 건강해"
박상후 기자 2023. 5. 7. 17:16
백청강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백청강은 7일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너무 오랜만에 글을 쓴다'고 운을 뗐다.
이어 '다들 건강히 잘 계시죠. 나는 중국에서 아주 건강하다. 밥도 잘 먹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직 20대 초반이라 그런지 키도 2미터 좀 안되게 점점 크고 있다. 얼굴 역시 점점 잘생겨져 가는 중이다. 이제 자주 업데이트 할 테니 소통하자'며 재치 넘치는 농담과 함께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백청강은 2011년 MBC '스타오디션 - 위대한 탄생 1' 우승자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러나 2012년 직장암 진단을 받았고 2014년 완치 판정 받은 뒤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그러다 지난해 2월 당분간 중국에 떠난다는 소식을 전하며 SNS 및 국내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백청강 SN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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