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전국 첫 ‘융복합 음료전문가 최고위과정’ 개설
김덕용 2023. 5. 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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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융·복합 음료 전문가 최고위과정'을 개설하고 최근 1기 개강식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융·복합 음료 전문가 최고위 과정은 음료 전문 지식 습득과 음주문화, 글로벌 음주 매너 교육의 마스터 전문과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 인사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상호교류를 통한 리더십 배양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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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융·복합 음료 전문가 최고위과정’을 개설하고 최근 1기 개강식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융·복합 음료 전문가 최고위 과정은 음료 전문 지식 습득과 음주문화, 글로벌 음주 매너 교육의 마스터 전문과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 인사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상호교류를 통한 리더십 배양에 힘쓰고 있다.
올해 입학한 수강생 20명은 7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이론과 실무 특강을 듣고 상호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강의는 전국 유명 대학의 교수들을 비롯해 와인·수제 맥주·전통주·위스키·사케(청주)·칵테일 등 다양한 분야 저명인사 6명이 강의를 맡는다.
이희수 최고위과정 책임교수는 "이번 강좌는 전국 최초로 음료 분야에 대한 지식 및 활용 능력과 함께 비즈니스 성공의 지혜도 함께 배울 수 있다"면서 "다양한 음료·주류 관련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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