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많이 자랐네?…'이다인♥' 이승기, 결혼 후 첫 콘서트→근황 봤더니
2023. 5. 7. 17:07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시아 투어에 돌입한 가수 겸 배우 이승기(36)가 근황을 알렸다.
이승기는 6일 특별한 멘트는 없이 대기실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공개했다.
거울에 비친 이승기의 모습을 찍은 사진인데, 검정색 티셔츠 차림인 이승기의 훈훈한 미모가 인상적이다. 머리도 상당히 자란 모습이다. 지난해 영화 촬영 때문에 삭발을 했던 이승기로 지난해 2022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 삭발 머리로 등장해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이승기는 '2023 이승기 아시아투어 콘서트 '소년, 길을 걷다 - Chapter2''에 돌입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결혼 후 첫 콘서트다. 이승기는 지난달 7일 배우 이다인(30)과 결혼했다. 이승기의 아내 이다인은 배우 견미리(58)의 딸이다.
[사진 = 가수 겸 배우 이승기, KBS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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