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연휴 동안 내린 비 7일 오후에 그쳐…8일 맑고 일교차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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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에 어린이날 연휴 동안 불었던 강한 비바람이 7일 밤사이 그치고, 8일부터는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7일 부산지역은 오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 4시 기준 8.2㎜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부산기상청은 "비는 7일 저녁 대부분 그치겠으나 8일 새벽까지 강한 바람이 이어지는 곳도 있어 안전사고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비가 그친 후에는 당분간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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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주의보 8일 새벽 해제 예고…밤까지 강풍 유의해야
8일부터 맑아지지만 아침엔 쌀쌀…10도 이상 큰 일교차
부산지역에 어린이날 연휴 동안 불었던 강한 비바람이 7일 밤사이 그치고, 8일부터는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7일 부산지역은 오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 4시 기준 8.2㎜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부산지역 곳곳에 내리고 있는 비는 늦은 오후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측된다.
어린이날 연휴가 시작된 5일부터 이어진 많은 양의 비로 사흘 간 강수량은 158.4㎜를 기록했다.
부산지역에 5일 오전 발효된 강풍주의보는 나흘 만에 해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월요일인 8일에는 맑겠고, 낮 최고기온이 20도까지 오르겠다.
다만 북동쪽에서 유입된 찬 공기로 아침 기온은 10도에 그치는 등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기상청은 "비는 7일 저녁 대부분 그치겠으나 8일 새벽까지 강한 바람이 이어지는 곳도 있어 안전사고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비가 그친 후에는 당분간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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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정혜린 기자 rinporte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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