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암 완치' 백청강, 반가운 근황…"중국서 건강히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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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청강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백청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너무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다들 건강히 잘 계시죠? 전 중국에서 아주 건강하답니다"라며 근황을 알렸다.
백청강의 1년 만의 근황에 팬들은 "소식 궁금했는데 잘 지내고 계시다니 반갑다. 언제나 파이팅입니다", "잘 지내고 있는 모습 보니 힘이 납니다. 자주 소식 전해줘야해요", "너무 반가워요. 항상 건강하게 지내세요" 등의 댓글로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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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청강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백청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너무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다들 건강히 잘 계시죠? 전 중국에서 아주 건강하답니다"라며 근황을 알렸다.
그는 "밥도 잘먹고 아직 20대 초반이라그런지 키도 2m 좀 안되게 점점 크고 있고, 얼굴도 점점 잘 생겨져 가고 있고"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아무튼 이제 자주 업데이트 할테니 자주 소통해요. 여러분 그럼 이만 뿅!"이라고 덧붙였다.
백청강의 1년 만의 근황에 팬들은 "소식 궁금했는데 잘 지내고 계시다니 반갑다. 언제나 파이팅입니다", "잘 지내고 있는 모습 보니 힘이 납니다. 자주 소식 전해줘야해요", "너무 반가워요. 항상 건강하게 지내세요" 등의 댓글로 응원했다.
한편 백청강은 중국 연변 출신으로, 2011년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시즌1'에서 우승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그러나 백청강은 26세였던 2012년 직장암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으며, 약 2년간 투병 끝에 2014년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후 건강을 되찾은 백청강은 싱글 앨범을 세 차례 발표했으며, 2019년 11월에는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무대를 선보였다.
당시 백청강은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제가 아플 때 계속 그 자리를 지켜주신 팬분들과 저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지금 당장 오늘의 무대에서 최선을 다해 여러분의 기다림 헛되지 않게 하겠다"며 완치 후 첫 공식 무대 소감을 밝혔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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