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어버이날 비는 그치고 아침기온 5도 이하 ‘쌀쌀’

김건호 2023. 5. 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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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인 8일은 전날까지 내리던 비가 그치고 전국이 대체로 맑고 쾌청할 전망이다.

 다만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아 쌀쌀하겠다.

아침 기온은 맑은 날씨에 지면 냉각이 더해지며 전날보다 5도가량 더 낮겠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10도 △춘천 5도 △강릉 9도 △대전 7도 △대구 8도 △전주 7도 △광주 9도 △부산 10도 △제주 13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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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인 8일은 전날까지 내리던 비가 그치고 전국이 대체로 맑고 쾌청할 전망이다. 다만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아 쌀쌀하겠다.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는 모습. 뉴스1
7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4~11도, 낮 최고 기온은 17~24도로 예상된다. 아침 기온은 맑은 날씨에 지면 냉각이 더해지며 전날보다 5도가량 더 낮겠다. 강원 내륙·산지와 충북 북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일교차가 20도 내외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10도 △춘천 5도 △강릉 9도 △대전 7도 △대구 8도 △전주 7도 △광주 9도 △부산 10도 △제주 1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19도 △춘천 24도 △강릉 22도 △대전 22도 △대구 21도 △전주 22도 △광주 23도 △부산 20도 △제주 18도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김건호 기자 scoop312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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