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의 NEW 갈락티코 구축, ‘개인 협상 완료→도르트문트 꼬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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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잉글랜드 라이징 스타 영입에 박차를 가한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사정에 능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레알의 주드 벨링엄 영입과 관련한 소식을 전했다.
로마노는 "레알은 도르트문트와 만나 벨링엄 이적료에 대해 협상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귀띔했다.
레알은 벨링엄 영입을 위한 첫 번째 산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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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잉글랜드 라이징 스타 영입에 박차를 가한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사정에 능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레알의 주드 벨링엄 영입과 관련한 소식을 전했다.
로마노는 “레알은 도르트문트와 만나 벨링엄 이적료에 대해 협상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귀띔했다.
벨링엄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을 뒤흔들 뜨거운 감자다. 도르트문트와 잉글랜드 대표팀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 중이다.
특히, 삼사자 군단 잉글랜드에서는 현재와 미래를 책임질 라이징 스타로 여겨지는 중이다.
벨링엄의 존재감은 세계 무대에서도 두드러졌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득점포 가동과 함께 중원 조율, 연계, 패스 등에서 뛰어난 모습을 선보이면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벨링엄의 활약은 레알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새로운 갈락티코 구성에 있어 핵심 자원이라는 판단을 내린 것이다.
레알은 반드시 벨링엄 품겠다는 각오다. 계속해서 러브콜을 보내면서 영입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레알은 벨링엄 영입을 위한 첫 번째 산을 넘었다. 연봉, 계약기간 등 이미 개인 합의를 마쳤다.
이제 도르트문트 유혹에 나선다. 벨링엄 이적료와 관련해 협상 테이블을 차릴 준비를 마쳤다.
사진=SPORT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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