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홍보사 더 니즈앤씨즈, 글로벌 PR 네트워크 韓회원사로 선정돼

정심교 기자 2023. 5. 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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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홍보·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문기업인 더 니즈앤씨즈 커뮤니케이션 랩(대표 명성옥)이 글로벌 PR 네트워크인 IPRN(International Public Relations Network)의 대한민국 회원사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명성옥 더 니즈앤씨즈 커뮤니케이션 랩 대표는 "IPRN 회원으로서 글로벌 회원사들과 협력해 국내 헬스케어(제약·바이오·의료기기·병원·건강기능식품·의료재단 등) 기업의 세계 시장 PR 프로젝트를 더 효율적이면서 효과적으로 기획·실행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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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RN 로고(왼쪽)와 더 니즈앤씨즈 커뮤니케이션 랩(오른쪽) 로고. /사진=해당 협회·기업

헬스케어 홍보·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문기업인 더 니즈앤씨즈 커뮤니케이션 랩(대표 명성옥)이 글로벌 PR 네트워크인 IPRN(International Public Relations Network)의 대한민국 회원사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IPRN은 광고·PR 분야의 전문기업이 회원사로 모인 글로벌 네트워크로, 1995년 설립된 협회다. IPRN은 이달 현재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 중남미와 중동 아시아 지역의 주요 국가를 포함한 34개국의 48개 기업 회원사를 갖고 있다.

더 니즈앤씨즈 커뮤니케이션 랩은 이번 회원사 선정으로 현재 기준, 한국에서 유일한 IPRN 파트너사로 입지를 굳혔다. 명성옥 더 니즈앤씨즈 커뮤니케이션 랩 대표는 "IPRN 회원으로서 글로벌 회원사들과 협력해 국내 헬스케어(제약·바이오·의료기기·병원·건강기능식품·의료재단 등) 기업의 세계 시장 PR 프로젝트를 더 효율적이면서 효과적으로 기획·실행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더 니즈앤씨즈 커뮤니케이션 랩은 2009년 설립돼 올해 만15년 된 헬스케어 전문 PR·커뮤니케이션 회사다. 그간 제약사, 의료기기, 바이오, 의료기관, 의학회, 환우회,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CSR, 언론홍보, 리서치, 트레이닝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명 대표는 "헬스케어 시장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꾸준히 성장할 산업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이번 IPRN 파트너십 선정은 더 니즈앤씨즈 커뮤니케이션 랩이 국내 헬스케어 기업의 해외 진출, 세계 헬스케어 기업의 국내 진출 등 양방향에서 전략적인 PR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점에 의미가 크다"고 덧붙였다.

정심교 기자 simky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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