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한일 확대정상회담서 '과거사 정리'와 '미래 협력' 선 긋기
허주열 2023. 5. 7. 16: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진행한 한일 확대정상회담 모두 발언에서 "제가 미국 방문 시에 하버드대 (연설)에서 언급을 했지만, (한일) 양국이 과거사가 완전히 정리되지 않으면 '미래 협력'을 위해 한 발자국도 내딛을 수 없다는 인식에서는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기시다 총리의 이번 방한이 한일 양국의 미래 협력 위한 유익한 발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허주열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진행한 한일 확대정상회담 모두 발언에서 "제가 미국 방문 시에 하버드대 (연설)에서 언급을 했지만, (한일) 양국이 과거사가 완전히 정리되지 않으면 '미래 협력'을 위해 한 발자국도 내딛을 수 없다는 인식에서는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기시다 총리의 이번 방한이 한일 양국의 미래 협력 위한 유익한 발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ense83@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