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문제 실패' 혜리 손절...최예나 "애국가 같은 거잖아"(혜미리예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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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혜미리예채파'에서 캐시를 벌기 위한 멤버들의 K팝 상식 퀴즈 현장이 베일을 벗었다.
7일 방송하는 ENA 예능 '혜미리예채파' 9화 영상이 선공개됐다.
하지만 이내 돌변한 멤버들은 서로 "나는 모르는 일이다" "나는 알고 있었다"고 말하며 혜리와 거리 두기에 나섰고, 특히 최예나는 "애국가 같은 거다"라고 쐐기를 박아 웃음을 안겼다.
한편, K팝 상식 퀴즈에 도전하며 멤버들의 수난기가 담기는 ENA '혜미리예채파'는 7일 오후 7시 5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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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상식 퀴즈 현장 선공개
(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ENA '혜미리예채파'에서 캐시를 벌기 위한 멤버들의 K팝 상식 퀴즈 현장이 베일을 벗었다.
7일 방송하는 ENA 예능 '혜미리예채파' 9화 영상이 선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캐시를 벌기 위해 K팝 상식 퀴즈에 도전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리정은 싸이(PSY)의 히트곡 5개를 말하며 1라운드 첫 번째 문제를 성공하며 순조로운 출발에 나섰다.
트와이스(TWICE)의 히트곡 5개를 말하는 두 번째 문제에 도전한 르세라핌(LE SSERAFIM) 김채원은 직접 노래까지 하면서 기억해 내려 노력했으나 결국 시간이 초과됐고, 실패를 직감한 김채원은 '쌈아치' 모드로 변신해 "하... C..."라며 깊은 탄식을 내뱉었다. 이를 목도한 혜리는 바닥에 드러누우며 폭소했고, 최예나는 "욕하는 줄 알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방탄소년단(BTS) 멤버 이름을 맞추는 세 번째 문제는 맏언니 혜리가 도전했다. 하지만 잘 언급하다가 끝내 멤버 전원의 이름은 기억해 내지 못했고, 멤버들은 "방송 나가면 안 된다"며 혜리 걱정에 나섰다.
하지만 이내 돌변한 멤버들은 서로 "나는 모르는 일이다" "나는 알고 있었다"고 말하며 혜리와 거리 두기에 나섰고, 특히 최예나는 "애국가 같은 거다"라고 쐐기를 박아 웃음을 안겼다.
다음 문제로 영어 없는 그룹 이름 맞추기에 도전한 최예나도 도전에 실패했고, 실패한 그를 본 혜리는 "방탄소년단도 있다. 너 모르냐"고 공격에 나서 물귀신 작전을 펼쳤다.
한편, K팝 상식 퀴즈에 도전하며 멤버들의 수난기가 담기는 ENA '혜미리예채파'는 7일 오후 7시 50분 방송한다.
[사진=ENA '혜미리예채파' 9화 선공개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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