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놀이터로 변신한 삼성전기 사업장… 코로나 이후 4년만

최지희 기자 2023. 5. 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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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가 코로나19 유행 이후 4년 만에 어린이날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들을 사업장에 초대하고 가족 참여 행사를 열었다.

삼성전기는 7일 임직원과 가족을 수원·세종 국내 사업장에 초대해 '가족과 함께'라는 주제로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삼성전기 임직원과 가족들은 마술, 어린이 뮤지컬 등 다채로운 무대와 공연을 관람하며 어린이날을 기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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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가족 사업장 초대
삼성전기 어린이날 초청행사에서 참가자들이 놀이기구를 타고 있다. /삼성전기 제공

삼성전기가 코로나19 유행 이후 4년 만에 어린이날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들을 사업장에 초대하고 가족 참여 행사를 열었다.

삼성전기는 7일 임직원과 가족을 수원·세종 국내 사업장에 초대해 ‘가족과 함께’라는 주제로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삼성전기 어린이날 초청행사에서 임직원들이 가족과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삼성전기 제공

삼성전기는 어린이들을 위해 바이킹, 회전그네, 에어바운스 등 놀이기구가 설치된 놀이존과 인생네컷, 드론레이싱 등을 즐길 수 있는 체험존 등을 운영했다. 이밖에 영·유아를 위한 편백나무 모래놀이터, 블럭놀이 등도 준비했다.

삼성전기 어린이날 초청행사에서 참가자들이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삼성전기 제공

삼성전기 임직원과 가족들은 마술, 어린이 뮤지컬 등 다채로운 무대와 공연을 관람하며 어린이날을 기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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