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인기가요' 1위→음악방송 5관왕 "자랑스러운 가수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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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신곡 '손오공'으로 음악방송 5관왕을 달성했다.
세븐틴은 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미니 10집 'FML'의 더블 타이틀곡 '손오공'으로 지수의 '꽃', 아이브 '아이 엠' 등을 제치고 5월 첫째주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세븐틴은 '쇼! 챔피언'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등에 이어 '인기가요'까지 음악방송 5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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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그룹 세븐틴이 신곡 '손오공'으로 음악방송 5관왕을 달성했다.
세븐틴은 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미니 10집 'FML'의 더블 타이틀곡 '손오공'으로 지수의 '꽃', 아이브 '아이 엠' 등을 제치고 5월 첫째주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세븐틴은 '쇼! 챔피언'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등에 이어 '인기가요'까지 음악방송 5관왕을 달성했다.
세븐틴은 "캐럿(팬덤명)들 이번 활동에 너무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저희가 진짜 자랑스러운 가수 세븐틴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세븐틴은 'FML'로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455만214장을 기록해 K팝 음반 역대 최다 초동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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