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 실책 불운’ 요키시, 5이닝 5실점(2자책) 강판 [SS고척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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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에릭 요키시(34)가 수비 실책으로 5실점하는 불운을 겪었다.
요키시는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SG랜더스와 홈경기 선발등판해 5이닝 동안 5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1회 요키시는 2사 2루에서 에레디아의 우중간 단타를 우익수가 포구 실책하며 첫 실점했다.
흔들린 요키시는 박성한에 볼넷을 내주고 1사 만루를 맞았고, 최정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에레디아의 우중간 적시타로 추가점을 내주며 2회에만 4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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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고척=황혜정기자] 키움 히어로즈 에릭 요키시(34)가 수비 실책으로 5실점하는 불운을 겪었다.
요키시는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SG랜더스와 홈경기 선발등판해 5이닝 동안 5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1회 요키시는 2사 2루에서 에레디아의 우중간 단타를 우익수가 포구 실책하며 첫 실점했다.
2회 무사 1루에서 김성현에 우전 적시 2루타를 허용하고 추가 실점했다. 이어 무사 2루에서 포수의 포구 실책이 두 번 이루어지며 1사 1,3루 위기를 맞았고 결국 최경모의 내야 안타 때 3루 주자 김성현에게 홈을 내줬다.
흔들린 요키시는 박성한에 볼넷을 내주고 1사 만루를 맞았고, 최정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에레디아의 우중간 적시타로 추가점을 내주며 2회에만 4실점했다.
그러나 안정을 찾고 3, 4, 5회를 모두 무실점으로 막으며 호투했다. 3회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김성현에 중전 안타를 허용했지만, 조형우를 2루수 플라이 아웃, 최상민을 삼진으로 솎아내고 이닝을 마쳤다.
4회는 삼자범퇴로 이닝을 깔끔히 끝냈다. 5회 다시 마운드에 올라온 요키시는 에레디아에 중전 안타를 내줬지만, 최주환을 더블 플레이로, 오태곤을 풀카운트 승부 끝에 삼진으로 잡아내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나 요키시는 총 101구를 던졌다. 투심(47구), 커브(28구), 체인지업(21구), 커터(5구)를 골고루 던졌다. 투심 최고 구속은 시속 145㎞였다. 평균자책점은 2.83에서 2.93으로 소폭 상승했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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