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中 오디션 무대 등장…“많이 힘들었다”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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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자현이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눈물을 쏟았다.
5월 6일 방송된 '승풍2023'에서 추자현은 '회가적 유혹' OST '무법원량'을 부르며 무대를 꾸몄다.
이날 추자현은 화제작 '회가적유혹'을 언급하며 "벌써 10년이 넘었다. 응원을 당시 많이 받았는데 그 경험을 다시 하고 싶어 나왔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후 추자현은 이어 함께 호흡했던 배우와 눈을 마주치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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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추자현이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눈물을 쏟았다.
5월 6일 방송된 '승풍2023'에서 추자현은 '회가적 유혹' OST '무법원량'을 부르며 무대를 꾸몄다.
이날 추자현은 화제작 '회가적유혹'을 언급하며 "벌써 10년이 넘었다. 응원을 당시 많이 받았는데 그 경험을 다시 하고 싶어 나왔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추자현은 "돌아보면 너무 힘들었다. 데뷔했는데 기회가 없었고, 30대 때는 계속 앞으로 나아갔다. 나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지 못했다"고 데뷔 초를 회상하기도 했다.
추자현은 무대를 마친 후 떨리는 목소리로 "긴장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추자현은 이어 함께 호흡했던 배우와 눈을 마주치며 눈물을 보였다.
추자현은 "10년 전에 촬영을 함께했다. 연기할 때 행복했지만 너무 힘들어서 현장에서 울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승풍2023'은 30세 이상 여성 연예인들이 경쟁을 거쳐 걸그룹으로 재데뷔하는 과정을 그리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 네 번째 시즌이다.
배우 추자현은 오랜 기간 중화권에서 활동했다. 2011년경 중국판 '아내의 유혹'인 '회가적유혹'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한국에서도 '아름다운 세상', '그린마더스클럽', '작은 아씨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추자현은 2017년 우효광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망고TV '승풍2023'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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