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전지 업계, 수소발전 입찰 물량 확대 건의 [숏잇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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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전지 업계가 수소발전 입찰시 물량 확대를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1300GWh인 일반수소 입찰시장 물량을 확대해 달라고 요구한 것.
산업부와 수소 발전시장을 운영하는 전력거래소는 2030 NDC 달성 등을 이유로 일반수소 발전시장 확대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산업 부문의 온실가스감축량을 전환 부문에서 충당하겠다고 선언한 만큼 LNG를 활용한 그레이수소를 써야하는 일반수소 발전시장은 입찰물량 확대가 어렵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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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전지 업계가 수소발전 입찰시 물량 확대를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1300GWh인 일반수소 입찰시장 물량을 확대해 달라고 요구한 것. 업계는 1600~1700GWh 수준 입찰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산업부가 당초 200MW 설비를 기준으로 입찰시장 물량을 제시했지만 이용률을 75%만 산정하면서 과소예측 했다는 주장이다.
산업부와 수소 발전시장을 운영하는 전력거래소는 2030 NDC 달성 등을 이유로 일반수소 발전시장 확대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산업 부문의 온실가스감축량을 전환 부문에서 충당하겠다고 선언한 만큼 LNG를 활용한 그레이수소를 써야하는 일반수소 발전시장은 입찰물량 확대가 어렵다는 입장이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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