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투애니원·원타임에 거미까지…세븐♥이다해 결혼식서 '우리는 YG패밀리~'

2023. 5. 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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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세븐, 배우 이다해의 결혼식에 전현 YG 패밀리가 총출동했다.

7일 씨엘은 "Family matter Family matters. 오빠 결혼 축하하고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세븐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YG 패밀리가 총출동했다. 투애니원 출신의 씨엘과 공민지, 산다라박을 비롯해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대성, 지누션의 지누와 션, 원타임 송백경, 가수 거미, 배우 이수혁 등이 한데 모여 단체사진을 찍었다.

씨엘은 지드래곤, 태양 등과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으며, 방송인 조세호는 그 사이 빼꼼히 모습을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세븐과 이다해는 전날인 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조세호가 개그맨 김준호와 함께 사회를 맡고, 태양과 거미, 바다가 축가를 불렀다.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 2015년 동갑내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6부터 공개 열애를 해왔다.

[사진 = 씨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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