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국방사이버정책실무협의회 개최…서울에선 7년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과 미국이 내일(8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제8차 '한미 국방사이버정책실무협의회'(CCWG) 회의를 개최합니다.
한미 국방사이버정책실무협의회는 2014년부터 시작된 국장급 협의체로, 사이버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정보 공유 등 협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이번 회의에서 사이버 위협 동향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할 것"이라며 "양국 간 사이버협력 공조체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미국이 내일(8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제8차 '한미 국방사이버정책실무협의회'(CCWG) 회의를 개최합니다.
제7차 CCWG는 지난해 5월 열렸으며, 협의회가 서울에서 열리는 것은 7년 만입니다.
한미 국방사이버정책실무협의회는 2014년부터 시작된 국장급 협의체로, 사이버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정보 공유 등 협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 국방부에서는 최병옥 방위정책국장이, 미국 측에서는 미카 오옝 국방 사이버정책부 차관보가 수석대표로 참석합니다.
국방부는 "이번 회의에서 사이버 위협 동향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할 것"이라며 "양국 간 사이버협력 공조체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최혜림 기자 (gaegu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50여일 만에 답방 온 기시다…정상회담 결과는? [타임라인]
- “여행가방이 사라졌어요!”…항공사 보상 어떻게?
- [영상] 이정재 “자랑스럽고 살기 좋은 대한민국 소망”…윤 대통령 취임 1주년 영상 등장
- ‘백상’을 흔든 피식대학, KBS뉴스에 출연하다 [주말엔]
- 7년 째 소송 중…“자괴감·우롱당한 느낌” [취재후]
- 전설의 서퍼가 쓰레기봉투를 든 까닭은?…바다 지킴이가 된 ‘서핑 대모’ [주말엔]
- “변화가 없다는 게 뉴스죠”…15명 가스누출 사망 그후 [주말엔]
- “우리 발사체로 우리 실용 위성을”…누리호 3차 발사 보름 남짓 앞으로 [주말엔]
- AI 시대, 당신은 안녕하십니까 [주말엔]
- [오늘 이슈] 고(故) 강수연 배우의 필름 속 앳된 모습…1주기 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