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시다 총리, 대통령실 도착‥윤 대통령 부부가 환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아내 기시다 유코 여사와 함께 오늘 오후 3시 반쯤 용산 대통령실에 도착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층 현관에서 기시다 총리 부부를 맞았고, 두 정상은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함께 의장대를 사열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박진 외교부 장관,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안보실 1차장, 김은혜 홍보수석, 최상목 경제수석 등과 악수했고, 윤 대통령도 일본 정부 측 인사들과 악수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아내 기시다 유코 여사와 함께 오늘 오후 3시 반쯤 용산 대통령실에 도착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층 현관에서 기시다 총리 부부를 맞았고, 두 정상은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함께 의장대를 사열했습니다.
의장대가 '받들어 총'을 외치자 윤 대통령은 거수경례 했습니다.
곧이어 일본국가가 연주됐고, 기시다 총리는 의장대를 향해 목례했습니다.
애국가가 연주되자 윤 대통령 부부는 가슴에 손을 올렸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박진 외교부 장관,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안보실 1차장, 김은혜 홍보수석, 최상목 경제수석 등과 악수했고, 윤 대통령도 일본 정부 측 인사들과 악수했습니다.
두 정상은 10분 간의 공식 환영식을 마치고 청사로 들어섰으며, 입장 전 함께 웃으며 손을 흔들기도 했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81200_3611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일본 기시다 총리, 대통령실 도착‥윤 대통령 부부가 환영
- 윤 대통령 취임 1년 영상 공개‥배우 이정재 "살기 좋은 대한민국 소망"
- 국민의힘 출신 서울 구의원, '이낙연 캠프 댓글조작 의혹' 고발
- 파주 어린이집 교사가 원생 때려 입건‥CCTV에 40차례 기록
- 춘천서 우리 탈출한 말 두마리, 도로 활보하다 붙잡혀
- [서초동M본부] 국방부가 세 번 추방한 군인‥왜 군에 돌아가고 싶으세요?
- "애들이 기저귀에 맨발로 다녀요!" 거리 돌아다니던 남매 사연은?
- 국민의힘 윤리위, 내일 김재원·태영호 징계수위 결정‥최고위원회의도 취소
- [스트레이트 예고] 공포의 '깡수비', 눈감은 폭력
- 공정위, '재난지원금 나누자' 가맹점에 갑질한 토즈스터디 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