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한국인 은퇴시점 맞춰 자산 배분

2023. 5. 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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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 - Amundi 하나로TDF'

NH투자증권은 올해 변경되는 퇴직연금 제도 중 디폴트 옵션 본격화로 인해 NH아문디(Amundi) 자산운용 하나로 타깃데이트펀드(TDF)를 추천했다. NH아문디 자산운용 하나로 TDF는 미국 올스프링(Allspring)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한국인의 생애 주기에 특화된 자산 배분 모형을 개발해 구축된 펀드다.

TDF는 퇴직 시점에 따라 위험자산 비중을 낮추고 안전자산 투자 비중을 확대하는 등 투자자의 은퇴 시점에 맞춰 자산을 배분하는 퇴직연금 전용 펀드다. 은퇴 시점이 가까워짐에 따라 위험자산 비중을 줄이고 안전자산의 투자 비중을 확대하는 등 은퇴 자금 확보에 적합하다.

하나로 TDF는 세계 최초로 TDF를 출시한 올스프링의 운용 자문과 유럽 1위 운용사인 아문디의 운용 인프라를 연계해 효율을 극대화했다. 미국 대형 은행 중 하나인 웰스파고의 운용사였던 올스프링은 미국에 TDF가 도입된 직후인 1994년 관련 상품을 출시했다. 글로벌 경쟁사 대비 10년 이상 앞서는 TDF 운용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NH아문디자산운용은 글로벌 운용사 합작사인 만큼 글로벌 펀드 애널리스트 조직의 지식과 경험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이 펀드는 환노출 전략을 활용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하고 있다. 원화, 달러화, 유로화 등 다양한 통화에 분산 투자하고 주식이나 채권 등 다양한 자산에 배분해 변동성이 큰 해외 주식에 대해 적극적인 위험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또 팩터 기반 투자를 활용한 주식 투자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한다. 팩터 기반 투자는 패시브 투자와 액티브 투자의 장점을 두루 반영해 장기 투자에 적합하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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