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 앙상블, 8일 롯데콘서트홀서 어버이날 콘서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명 앙상블이 8일 오전 11시30분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어버이날 특별 콘서트 '러브&그레이스'를 개최한다.
명 앙상블 음악감독이자 바이올리니스트인 권명을 비롯해 바이올린 박혜원, 비올라 이기석, 첼로 김홍민, 플루트 이지연, 피아노 김소원, 소프라노 한은혜, 팝페라가수 임덕수 등이 참여해 정통 클래식 기악곡은 물론 팝송·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선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명 앙상블이 8일 오전 11시30분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어버이날 특별 콘서트 '러브&그레이스'를 개최한다.
오페라 대표 아리아인 푸치니의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O mio babbino caro)', 드보르작의 '어머니가 가르쳐준 노래',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 인순이 '아버지'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곡들을 선보인다.
명 앙상블 음악감독이자 바이올리니스트인 권명을 비롯해 바이올린 박혜원, 비올라 이기석, 첼로 김홍민, 플루트 이지연, 피아노 김소원, 소프라노 한은혜, 팝페라가수 임덕수 등이 참여해 정통 클래식 기악곡은 물론 팝송·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선보인다.
명 앙상블은 2016년 오스트리아와 독일에서 유학한 연주자들을 중심으로 창단됐다. 매년 정기연주회 외에도 사회복지시설과 병원 등에서 찾아가는 공연을 실시, 사회 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도 서울지역 노인복지재단, 요양원, 양로원, 장애인시설 등 200명 이상의 어르신들을 무료 초청했다. 권명 음악감독은 "평소 찾아가는 음악회에서 연을 맺은 복지시설의 여러 어르신을 초청했다"며 "의미있는 시간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