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2NE1→YG 식구 뭉쳐…세븐♥이다해 결혼식 축하
황효이 기자 2023. 5. 7. 15:53
가수 세븐, 배우 이다해 부부의 결혼식에 YG 식구가 뭉쳤다.
가수 씨엘은 7일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Family matter Family matters. 오빠 결혼 축하하고 사랑해요”라며 세븐, 이다해 결혼식 현장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에서는 결혼식장에서 YG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출신부터 소속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의 이름이 적힌 명찰을 들고 웃고 있다.
그룹 투애니원(2NE1) 씨엘을 비롯해 산다라박·공민지, 그룹 빅뱅 지드래곤·태양·대성, 지누션, 거미, 원타임 송백경, 이수혁 외에 조세호도 참석한 모습.
앞서 세븐과 이다해는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5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2016년 9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들은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자리 잡으며 8년간 사랑을 이어오다 결혼의 결실을 맺었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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