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차량이 은행 정문 들이받아…유리문·ATM 기기 파손

강영훈 2023. 5. 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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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가 은행으로 돌진하는 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50대 여성 A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2시께 수원시 권선구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은행 정문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유리문과 ATM 기기 등이 파손됐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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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가 은행으로 돌진하는 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50대 여성 A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2시께 수원시 권선구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은행 정문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음주 운전 (PG) [제작 최자윤] 일러스트

이 사고로 유리문과 ATM 기기 등이 파손됐다.

다친 사람은 없었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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