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찰스 3세와 1953년 엘리자베스 2세 [포토多이슈 월드]

홍윤기 2023. 5. 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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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3세(74) 영국 국왕의 대관식이 1953년 6월 2일 고(故) 엘리자베스 2세 대관식 이후 70년 만에 열렸다.

찰스 3세는 6일(현지시간) 오전 11시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거행한 대관식에서 영국 국교회 최괴위 성직자인 저스틴 웰비 켄터베리 대주교에게 왕관을 수여받았다.

이는 지난해 9월 국왕의 어머니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 이후 찰스 3세가 즉시 왕위를 계승한지 8개월 만이다.

대관식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즉위 당시와 흡사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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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왼쪽 사진은 6일(현지시간) 런런 버킹엄궁 발코니에서 손을 흔들고 있는 찰스 3세 영국 국왕과 카밀라 여왕. 오른쪽 사진은 1953년 6월 2일 같은 장소에서 손을 흔들고 있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과 남편 필립 공. 런던 AFP 연합뉴스

찰스 3세(74) 영국 국왕의 대관식이 1953년 6월 2일 고(故) 엘리자베스 2세 대관식 이후 70년 만에 열렸다.

찰스 3세는 6일(현지시간) 오전 11시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거행한 대관식에서 영국 국교회 최괴위 성직자인 저스틴 웰비 켄터베리 대주교에게 왕관을 수여받았다.

이는 지난해 9월 국왕의 어머니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 이후 찰스 3세가 즉시 왕위를 계승한지 8개월 만이다.

대관식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즉위 당시와 흡사한 모습을 보였다.

왼쪽 사진은 6일(현지시간)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왕관을 쓰고 앉아 있는 찰스 3세 영국 국왕. 오른쪽 사진은 1953년 6월 2일 같은 장소의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런던 AFP 연합뉴스
왼쪽 사진은 6일(현지시간) 런런 버킹엄궁 발코니에서 손을 흔들고 있는 찰스 3세 영국 국왕. 오른쪽 사진은 1953년 6월 2일 같은 장소에서 손을 흔들고 있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런던 AFP 연합뉴스
왼쪽 사진은 6일(현지시간)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을 떠나는 찰스 3세 영국 국왕. 오른쪽 사진은 1953년 6월 2일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즉위식. 런던 AFP 연합뉴스
위쪽 사진은 6일(현지시간) 런런 버킹엄궁 발코니에서 손을 흔들고 있는 찰스 3세 영국 국왕과 카밀라 여왕. 아래 사진은 1953년 6월 2일 같은 장소에서 손을 흔들고 있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남편 필립 공, 찰스 왕세자, 앤 공주, 엘리자베스 여왕, 마거릿 공주. 런던 AFP 연합뉴스

홍윤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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