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박동원, 두산과 라이벌전서 시즌 6·7호 아치…리그 홈런 선두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 트윈스 포수 박동원이 멀티 홈런을 쏘아올리며 물오른 타격감을 자랑했다.
박동원은 7일 서울 잠실 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원정 경기에서 2회초와 5회초 홈런을 터뜨렸다.
박동원의 멀티 홈런에 힘입어 LG는 6회초 현재 두산에 10-1로 크게 앞서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LG 트윈스 포수 박동원이 멀티 홈런을 쏘아올리며 물오른 타격감을 자랑했다.
박동원은 7일 서울 잠실 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원정 경기에서 2회초와 5회초 홈런을 터뜨렸다.
2-0으로 앞선 2회초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맞이한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곽빈의 직구를 걷어올려 솔로 홈런을 기록한 박동원은 5회초 1사 1루 세 번째 타석에서 바뀐 투수 김명신의 4구째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좌월 투런포로 연결했다. 시즌 6, 7호 홈런을 때린 박동원은 단숨에 리그 홈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지난 3일 NC 다이노스전에서 홈런을 친 박동원은 2경기에서 3홈런을 때려내는 괴력을 과시했다.
박동원의 멀티 홈런에 힘입어 LG는 6회초 현재 두산에 10-1로 크게 앞서있다.
superpow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송승헌, 신사역 스벅 건물주…바로 뒤 상가도 매입, 678억 차익
- 김광수 "김승우, 이미연과 이혼 후 친구처럼…내게 전처 매니저 제안"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