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경제다!` 국회 사진전... 여당 주요 당직자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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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만 1주년을 앞두고 집권여당이 국회에서 '민생'과 '경제'를 화두로 사진전(展)을 개최한다.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7일 "오는 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국회 의원회관 (2층) 제2로비에서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 사진전 <다시 경제다!> '를 개최한다"며 "5월10일 윤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1년 전 정권창출의 초심을 되새김과 동시에 남은 4년 임기 동안 오직 '민생'을 최우선시하며 경제 살리기와 남은 국정과제 실현에 매진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고 공지했다.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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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만 1주년을 앞두고 집권여당이 국회에서 '민생'과 '경제'를 화두로 사진전(展)을 개최한다. 김기현 지도부의 주요당직자들은 월요 최고위원회의를 순연하고 이 행사에 총출동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7일 "오는 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국회 의원회관 (2층) 제2로비에서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 사진전 <다시 경제다!>'를 개최한다"며 "5월10일 윤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1년 전 정권창출의 초심을 되새김과 동시에 남은 4년 임기 동안 오직 '민생'을 최우선시하며 경제 살리기와 남은 국정과제 실현에 매진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고 공지했다.
정책위는 "국민의힘은 초심으로 돌아가 정권 교체를 열망했던 민심을 잊지 않고 오직 민생을 위해, 경제 살리기와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을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며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가 지난 1년간 이어온 정책적 노력을 40여점의 현장감 넘치는 사진으로 담아낸 이번 전시회는 '대한민국 정상화', '현장이 답이다', '따뜻한 동행', '미래의 돛을 펴다' 4개 분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진전을 통해 지난 (문재인) 정권동안 비정상화된 국가를 정상화 시켜나가며, 전국 각지를 발로 뛰며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국민 모두가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무너진 시장경제를 복원하고, 미래세대를 위해 온 힘을 쏟아온 정부·여당의 행보를 찾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한기호기자 hkh8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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