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보좌진 주일예배 문제 삼은 적 없어...이유 물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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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태영호 최고위원이 주일예배에 간 보좌진에게 왜 일요일에 일하지 않았느냐고 지적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태 최고위원은 오늘 SNS에서 보좌진의 일요일 지역구 교대 근무 일정을 말할 때 근무가 어렵다고 한 보좌진에게 이유를 물었을 뿐인데, 교회 출석을 문제 삼은 것처럼 비쳤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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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태영호 최고위원이 주일예배에 간 보좌진에게 왜 일요일에 일하지 않았느냐고 지적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태 최고위원은 오늘 SNS에서 보좌진의 일요일 지역구 교대 근무 일정을 말할 때 근무가 어렵다고 한 보좌진에게 이유를 물었을 뿐인데, 교회 출석을 문제 삼은 것처럼 비쳤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종교가 한반도 통일 전후 과정에서 북한 주민 마음에 있는 증오를 걷어내고, 남한 주민과 화합을 이루게 하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을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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