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X서효원X안산X김제덕X여서정X어펜져스" 국대 언니오빠 총출동,행복가득 어린이날@진천선수촌

전영지 2023. 5. 7. 15: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체육회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국가대표선수촌 어린이날 한마음 대축제'를 열었다.

쏟아지는 빗속에도 우산을 받쳐들고 선수촌을 찾은 어린이 팬, 가족 방문객들은 기대에 찬 표정으로 국가대표 훈련 시설을 둘러봤다.

대한체육회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어린이날 진천선수촌,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 개방 행사를 재개, '미래 세대' 꿈나무들이 스포츠와 한층 가까워질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 어린이 팬이 '삐약이' 신유빈 '탁구얼짱' 서효원 등 탁구국가대표들과 사진을 찍으며 V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체육회
'도쿄 신궁' 안산 언니, 김제덕 오빠와 찰칵! 사진제공=대한체육회
'도마공주' 여서정이 어린이 팬에게 사인을 해주며 활짝 웃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체육회
'어펜져스' 오상욱-구본길이 어린이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체육회
양궁 국가대표 안산, 김제덕과 어린이날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어린이 팬들. 사진제공=대한체육회
사진제공=대한체육회
진천선수촌 어린이날 한마음 대축제. 사진제공=대한체육회
국가대표 웨이트훈련장을 탐방하고 있는 가족들.
그림을 그리고 있는 어린이들.. 사진제공=대한체육회
대한체육회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국가대표선수촌 어린이날 한마음 대축제'를 열었다.

쏟아지는 빗속에도 우산을 받쳐들고 선수촌을 찾은 어린이 팬, 가족 방문객들은 기대에 찬 표정으로 국가대표 훈련 시설을 둘러봤다. 오전 10시부터 안산, 김제덕(이상 양궁), 신유빈, 서효원(이상 탁구), 오상욱, 구본길(이상 펜싱), 황선우(수영), 여서정(체조) 등 국가대표들을 직접 만나 사인도 받고 사진도 찍으며 행복한 추억을 남겼다. 소방관 체험, 난타·마술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꽉 찬 어린이날을 즐겼다. 대한체육회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어린이날 진천선수촌,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 개방 행사를 재개, '미래 세대' 꿈나무들이 스포츠와 한층 가까워질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