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진♥신은정 결혼식→샴페인 소동..김선아 의심 눈초리 [가면의 여왕]

윤성열 기자 2023. 5. 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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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의 여왕'에서 김선아가 혼돈의 카오스에 빠진다.

7일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래몽래인) 측에 따르면 오는 8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결혼식을 마친 주유정(신은정 분)과 송제혁(이정진 분)의 피로연장에서 샴페인 소동이 벌어진다.

앞서 주유정의 결혼식 중 고유나(오윤아 분)에게 '가면맨'이 송제혁이었다는 사실을 접한 도재이(김선아 분)는 충격과 공포에 휩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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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가면의 여왕'
'가면의 여왕'에서 김선아가 혼돈의 카오스에 빠진다.

7일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래몽래인) 측에 따르면 오는 8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결혼식을 마친 주유정(신은정 분)과 송제혁(이정진 분)의 피로연장에서 샴페인 소동이 벌어진다.

앞서 주유정의 결혼식 중 고유나(오윤아 분)에게 '가면맨'이 송제혁이었다는 사실을 접한 도재이(김선아 분)는 충격과 공포에 휩싸인다. 과연 고유나의 증언대로 송제혁이 진짜 가면맨일지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피로연장에서 샴페인을 뒤집어 쓴 송제혁과 그런 그를 의심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도재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믿을 수 없는 현실을 마주한 듯 넋이 나간 도재이는 멍하니 송제혁을 바라보고 있다. 평소와 다른 도재이의 상태를 단번에 알아 챈 최강후(오지호 분)는 걱정 가득한 얼굴로 도재이 곁을 지키고 있다.

도재이는 '가면맨'의 결정적 증거를 확인하기 위해 송제혁에게서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못하는가 하면, 송제혁은 도재이의 속셈을 눈치 챈 듯 비열한 웃음을 자아내 살벌한 긴장감을 조성한다.

한편 송제혁이 숨겨놓았던 '가면'을 찾아낸 고유나는 이를 빌미로 도재이에게 또 다른 제안을 건넨다. 과연 도재이가 고유나가 내민 손을 잡고 '가면맨'을 처단할지 또 고유나는 송제혁으로부터 딸을 뺐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는 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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