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완전 이적 가능해요?’ 논의는 아직, “아무런 연락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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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의 완전 이적 여부는 아직 모른다.
자비처의 맨유 임대 생활 분위기는 성공적이다.
자비처가 맨유에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고 있고 완전 이적을 원하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7일 "자비처의 맨유 완전 이적 여부는 불확실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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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의 완전 이적 여부는 아직 모른다.
마르셀 자비처는 잘츠부르크에서 성장한 후 라이프치히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날카로운 발끝과 왕성한 활동량은 물론 전술적인 이해도도 매우 높아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은 미드필더라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새로운 둥지 바이에른 뮌헨에서는 입지를 잃었다.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그때 맨유가 손을 내밀었고 임대로 인연을 맺었다.
자비처의 맨유 임대 생활 분위기는 성공적이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부상 공백을 잠시 메우는 자원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는데 전력 상승의 적지 않은 역할을 소화하는 중이다.
자비처가 맨유에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고 있고 완전 이적을 원하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7일 “자비처의 맨유 완전 이적 여부는 불확실하다”고 전했다.
자비처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지금까지 아무런 연락이 없었습니다. 그들이 많은 일을 하고 있고 우리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며 시즌 잔여 일정 집중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것을 차분하게 논의하고 분석하며 어떤 방향으로 갈지 지켜보겠다”며 조만간 거취가 정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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