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과거 父 김구라와 방송서 뽀뽀…아직도 문자 받아 스트레스” (그리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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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와 아들 그리가 어린이날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김구라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들 그리에게 꽃 선물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구라는 한 카페에서 뮤지컬 연습에 한창인 그리가 오기를 기다렸다.
그리가 다가오자 김구라는 "첫 공연을 축하한다"며 꽃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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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김구라와 아들 그리가 어린이날 데이트를 즐겼다.
5월 6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는 '뮤지컬 연습으로 바쁜 아들을 위해 준비한 아버지의 마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구라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들 그리에게 꽃 선물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구라는 "옛날에 동현이한테 선물을 많이 사줬다. 이제는 제가 선물을 받아야 하는데 아직까지 동현이한테 선물이 안 오고 있다"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꽃을 언제 마지막으로 사봤냐'는 질문에 김구라는 "저는 자주 산다. 왜냐하면 저희 집사람이 꽃을 좋아해서 꽃을 자주 산다"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김구라는 한 카페에서 뮤지컬 연습에 한창인 그리가 오기를 기다렸다. 그리가 다가오자 김구라는 "첫 공연을 축하한다"며 꽃을 건넸다. 그러나 아직 뮤지컬은 시작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와 그리는 다양한 베이커리를 먹으며 데이트를 즐겼다. 김구라는 음료에 빨대 두 개를 꽂고 러브샷을 제안, 그리는 대수롭지 않게 러브샷에 응했다.
그런 그리를 바라보던 김구라는 "일반적인 부부나 남자들은 부끄러워한다. 그런데 우리는 방송에서는 한다"며 "너 기억나냐. 아빠랑 방송에서 고2때까지 뽀뽀하지 않았냐"고 회상했다.
이에 그리는 "아직까지 사람들이 문자로 보낸다. 아빠랑 뽀뽀하는 거. 1년에 한 번씩은 온다. 스트레스 받아 죽겠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유튜브 '그리구라'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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