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아파트 화단으로 승용차 돌진…운전자 “급발진”
이재은 2023. 5. 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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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송내동 한 아파트 출입구에서 차량이 화단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분께 경기도 부천시 송내동 아파트단지의 지상 출입구에서 에쿠스가 화단으로 들어가 나무가 부러지고 차량 앞부분이 파손됐다.
운전자인 60대 남성 A씨는 경찰에 "아파트 차단기 앞에서 정차했다가 다시 출발하려고 하는데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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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출입구에서 에쿠스가 화단으로 돌진
화단 내 나무 부러지고 차량 앞부분 파손
“정차했다가 출발하려는데 차량 급발진”
경찰, CCTV 영상 토대로 사고경위 조사
화단 내 나무 부러지고 차량 앞부분 파손
“정차했다가 출발하려는데 차량 급발진”
경찰, CCTV 영상 토대로 사고경위 조사
[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경기도 부천시 송내동 한 아파트 출입구에서 차량이 화단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분께 경기도 부천시 송내동 아파트단지의 지상 출입구에서 에쿠스가 화단으로 들어가 나무가 부러지고 차량 앞부분이 파손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운전자인 60대 남성 A씨는 경찰에 “아파트 차단기 앞에서 정차했다가 다시 출발하려고 하는데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가 음주운전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재은 (jaeeu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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