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세븐틴 1위 “캐럿 사랑해”…르세라핌·비투비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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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이 '인기가요' 5월 첫째 주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드리핀(DRIPPIN), 드림노트(DreamNote), 르세라핌(LE SSERAFIM), 별사랑, 블리처스(BLITZERS), 비투비, 세븐틴(SEVENTEEN), XODIAC, xikers, 앨리스(ALICE),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NCT 도재정, EPEX(이펙스), TEMPEST(템페스트), 황우림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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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세븐틴이 '인기가요' 5월 첫째 주 1위를 차지했다.
5월 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는 2시간 앞당겨진 오후 1시 50분 방송했다.
5월 첫째 주 1위 후보에는 세븐틴 '손오공', 지수 '꽃'(FLOWER), 아이브(IVE) 'I AM'이 오른 가운데, 세븐틴이 1위 영광을 안았다.
세븐틴은 "캐럿들, 이번 활동에 너무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자랑스러운 가수 세븐틴이 되겠다. 캐럿들 사랑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세븐틴은 지난달 24일 미니 10집 'FML'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손오공'은 세상에 다양하게 존재하는 '손오공'이라는 캐릭터들의 공통적인 특징에서 영감을 받아 세븐틴과 맞닿은 부분을 가사적으로 표현한 트랙이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드리핀(DRIPPIN), 드림노트(DreamNote), 르세라핌(LE SSERAFIM), 별사랑, 블리처스(BLITZERS), 비투비, 세븐틴(SEVENTEEN), XODIAC, xikers, 앨리스(ALICE),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NCT 도재정, EPEX(이펙스), TEMPEST(템페스트), 황우림 등이 출연했다.
르세라핌은 정규 1집의 타이틀곡 '언포기븐'(UNFORGIVEN)으로 돌아왔다. 르세라핌은 고난도 군무와 디테일한 표정 연기로 놀라운 무대 장악력을 보여줬다.
비투비는 미니 12집 ‘WIND AND WISH’(윈드 앤드 위시)의 타이틀곡 ‘나의 바람 (Wind And Wish)'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비투비는 청량한 음색과 완벽한 라이브로 호응을 끌어냈다.
(사진=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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