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일본 총리 방한, 12년만의 '셔틀외교' 복원 [뉴시스Pic]

전진환 기자 2023. 5. 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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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7일 한국을 실무방문했다.

한국 측에서는 장호진 외교부 1차관, 윤덕민 주일대사, 서민정 외교부 아시아태평양 국장 등이 공항에 나와 기시다 총리 부부를 영접했다.

기시다 총리는 방한 첫 일정으로 국립현충원을 참배 후 오후엔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한일 정상회담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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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 김진아 기자 = 한일 정상회담을 위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부인 기시다 유코 여사가 7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3.05.07.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7일 한국을 실무방문했다. 1박2일 한국에 머물며 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및 만찬 등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오전 11시50분께 전용기편으로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한국 측에서는 장호진 외교부 1차관, 윤덕민 주일대사, 서민정 외교부 아시아태평양 국장 등이 공항에 나와 기시다 총리 부부를 영접했다.

기시다 총리는 방한 첫 일정으로 국립현충원을 참배 후 오후엔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한일 정상회담을 한다.

기시다 총리의 방한으로 양국 정상이 상대국을 오가며 현안을 논의하는 ‘셔틀외교’가 2011년 10월 당시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총리 방한 이후 12년 만에 복원된 셈이다.

[성남=뉴시스] 김진아 기자 = 한일 정상회담을 위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부인 기시다 유코 여사가 7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3.05.07. bluesoda@newsis.com


[성남=뉴시스] 김진아 기자 = 한일 정상회담을 위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부인 기시다 유코 여사가 7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3.05.07. bluesoda@newsis.com
[성남=뉴시스] 김진아 기자 = 한일 정상회담을 위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부인 기시다 유코 여사가 7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3.05.07. bluesoda@newsis.com
[성남=뉴시스] 김진아 기자 = 한일 정상회담을 위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7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 환영객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3.05.07. bluesoda@newsis.com
[성남=뉴시스] 김진아 기자 = 한일 정상회담을 위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부인 기시다 유코 여사가 7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3.05.07. bluesoda@newsis.com
[성남=뉴시스] 김진아 기자 = 한일 정상회담을 위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부인 기시다 유코 여사가 7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3.05.07. bluesoda@newsis.com
[성남=뉴시스] 김진아 기자 = 한일 정상회담을 위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부인 기시다 유코 여사가 7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 전용기가 공항을 들어오고 있다. 2023.05.07. bluesoda@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amin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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