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신동엽-정선희 "우리 조이 빨리 건강해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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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MC들이 컨디션 난조로 잠시 프로그램을 떠난 조이의 쾌차를 기원했다.
7일 오전 방송한 SBS '동물농장' 1,119회는 MC로 함께 하는 레드벨벳 조이의 빈자리와 함께 시작했다.
먼저 신동엽은 "오늘 스튜디오가 허전한 느낌이 들 텐데, 레드벨벳 조이가 건강상의 이유로 녹화에 불참하게 됐다. 빨리 쾌차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앞서 조이는 지난달 26일 소속사 공식 입장과 함께 '동물농장' 녹화 일정에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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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동물농장' 녹화 일정 불참
(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동물농장' MC들이 컨디션 난조로 잠시 프로그램을 떠난 조이의 쾌차를 기원했다.
7일 오전 방송한 SBS '동물농장' 1,119회는 MC로 함께 하는 레드벨벳 조이의 빈자리와 함께 시작했다.
먼저 신동엽은 "오늘 스튜디오가 허전한 느낌이 들 텐데, 레드벨벳 조이가 건강상의 이유로 녹화에 불참하게 됐다. 빨리 쾌차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정선희는 "빨리 우리 조이 건강해져서 스튜디오를 환하게 밝혀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조이는 지난달 26일 소속사 공식 입장과 함께 '동물농장' 녹화 일정에 불참했다.
이와 관련해 SM엔터테인먼트는 "조이가 최근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방문했으며, 상담 및 검진을 통해 치료와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리고 "충분히 논의한 결과 조이는 당분간 스케줄에 불참하고,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 회복에 힘쓸 계획"이라며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 추후 활동 재개 시기는 정해지는 대로 말씀드리겠다"고 전한 바 있다.
[사진=SBS '동물농장'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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